99년도에 [맹고쌍강차창]을 인수해 [맹고융씨차창]으로 이름을 바꾼 후 [맹해차창]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차를 내놓았지만 좋은 품질을 갖춘 차들을 많이 맹글어 냈지요.
<곡화차>는 봄차에 비해 비해 찻잎의 가격이 저렴하므로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맹고융씨차창]의 컨셉에는
딱 잘 부합했을 겁니다. [맹해차창] 같은 데서는 이런 차 안 만들 거든요.
찻잎이 튼실흐고 좋아 보이는 것이 당근 건강흔 찻물을 뿜어내줄 거 같죠?
탕질이 기름지고 좋아보이지요? 마시는 내내 시원한 느낌이 특징적으로 느껴집니다.
보관 상태가 좋아 고른 갈변도를 보입니다. 엽저도 전체적으로 두텁고 튼실해서 자질이 좋아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