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창태집단 이창호에서 이창호 시리즈를 선보인 이후 2006년까지 보이차 시장에서
이창호의 입지는 크게 확장됩니다 이창호는 전략적으로 극품, 정품, 진품, 정품의 4가지
버전을 세상에내 놓았고 이들은 순서에 따라 차등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차 시장에서의 거래 가격엔 소장가들의 기대만큼 큰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의 커튼콜에 부응하여 05년 이창호극품을 4차 앵콜 로딩합니다.
이 차 또한 이제 일반 소비자들에게 선 보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중국엔 아직 대량 소장가이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물건을 풀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마치고 이제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시점인데 운 좋게 한 건을
구해 올리게 되었습니다.
A급의 보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보기만해도 흐뭇합니다.
[2016년 1월 촬영] 그동안 시음용 샘플로 사용해 오던 놈을 찍어보았습니다.
[2016년 1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