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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엽 시기에 따른 보이차의 명칭
제목 채엽 시기에 따른 보이차의 명칭
작성자 대표 관리자
  • 작성일 2014-08-0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670
  • 평점 0점

 채엽 시기에 따른 보이차의 명칭  
 
 보이차의 원료인 운남대엽종 차나무의 생장 환경이 국산 녹차의 원료가 되는 소엽종 차나무와는 크게 다른 점이 있어  기본적인 개념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보이차 제조에 쓰이는 운남 대엽종 찻잎은 지역이나 그해의 기후 조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개 매년 2월 초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채엽을 할 수 있는데, 차엽 채취 시기에 따라  명칭을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봄차의 채엽 시기는 2월초부터 5월말까지인데 그 중 양력 2월초부터 청명(淸明 ,양력4월5일경) 사이에 딴 햇차의 잎은 청명(淸明) 전의 차잎이란 뜻으로 명전(明前)차라 부르고 또 청명부터 곡우 (穀雨,양력 4월20일경) 사이에 딴 차입을 일컬어 “춘첨(春尖)”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둘째, 여름차는 6월초부터 8월말까지는 딴 찻잎을 말하는데 그 중 망종(芒種, 양력 6월 6일경)부터 대서(大暑 ,양력 7월23일경) 사이에 딴 차엽을 이수(二水)차, 또는 우수(雨水)차라고도 부릅니다.
 
 셋째, 가을차는 8월말부터 11월까지 딴 찻잎을 말하는데 백로(白露 ,양력 9월8일경) 부터 상강(霜降 ,양력 10월23일경) 사이에 딴 차엽을 곡화(穀花)차라고 부르는데, 요즘은 흔히 상품에 곡화차(谷花茶)라고 표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인들 사이에선 춘첨을 제일로 쳐주고 곡화를 그 다음으로 쳐준다고 하는데, 운남 대엽종 차나무는 각 지역마다 맛의 특징이 다를 뿐 아니라  같은 지역의 나무라도 시기별로 차잎에 함유된 성분의 차이에 따른 맛의 특성이 있으며 심지어 한 나무에서도 차잎이 달린 위치에 따라 맛의 특성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맛에 대한 개인의 기호는 지극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음을 전제한다면 단순하게 그 순위를 매기는 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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